제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 내린 8일 서울 장안평 중고차 시장. 150여개 중고차 매매업체에서 내놓은 2500여대의 중고차가 전시돼 있지만 중고차를 살펴보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다만, 본인 차량에 대해 판매를 문의하는 고객들은 간간이 보여 대조를 보였다 긴 장마 탓에 '휴가철 특수'를 날려버린 중고차 시장이 '추석 특수'를 기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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