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D램 가격 폭락으로 일본과 대만의 간판급 D램 반도체 제조기업들이 '도미노' 감산에 들어가고 있다. 이는 원가 이하로 폭락한 D램 가격에 못 이긴 해당 기업의 궁여지책으로 여겨지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본 엘피다와 대만의 난야·파워칩·이노테라 등은 원가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진 D램 가격과 지속되는 적자를 버티지 못하고 감산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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