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임산부가 자신이 기르던 개에 물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미국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임산부인 대라 내포라(32)가 자신의 집에서 기르던 개에 물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13일 보도했다.▲ 핏불테리어내포라 부부는 ‘핏불 테리어’ 2마리를 기르고 있었고 발견 당시 이중 한마리가 숨진 대라 내포라의 몸 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