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에 거주하는 주부 김미영씨(36)는 갓 돌이 지난 아들에게 일본 직수입 '군(GOO.N) 기저귀'를 채우고 외출 채비를 한다. 아이를 차에 태울 때 사용하는 카시트는 일본 황실에서 사용했다는 '타카타'다. 기저귀 가방에는 '피죤' 젖병과 '콤비' 스파우트(젖병과 빨대컵 중간 형태의 컵), 유아용 과자 '와코도'가 들어 있다. 공원에서 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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