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뒤집혔지만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 일이 또 발생했다. 운전자가 2시경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은 불과 2시간여만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됐다. 지난달 22일 새벽, 쉐보레 스파크를 몰던 한 운전자가 가로등과 가로수를 차례로 들이받은 후 두 바퀴를 굴러 전복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차량 수리비만 820만원이 나올 정도의 대형 사고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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