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영국의 마이클 캐럴(28)이 지난 2002년 11월2일 957만여 파운드(약 171억원)의 로또 당첨금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캐럴은 그러나 9년이 채 안 돼 모든 돈을 탕진하고 알거지가 돼 두 차례나 자살을 기도, 로또 당첨이 그에게는 오히려 저주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英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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