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장자연(1980~2009) 자살사건과 관련, 소속사 전 대표 김모(42)씨와 전 매니저 유장호(32)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미뤄졌다. 수원지법 형사 항소3부(부장판사 김한성)는 18일로 예정된 항소심 선고를 연기하고 변론을 재개키로 했다. 김씨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화우가 제출한 ‘장자연 문건’ 조작의혹 제기를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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