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덕중 기자] 1,750m 지점에서 꼴찌가 확정됐다. 연세대가 2,000m 6분 49초의 기록을 끊어 5위가 됐고 뒤이어 2초 간격으로 한국외대와 서울대가 나란히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햇살이 유난히 따스했던 지난 달 30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선 무한도전 팀만이 외로운 레이스를 펼치고 있었다.이 사실은 "콕스(키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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