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술’ 먹이고 성추행까지‥해외여행 안전하게 하려면?

#.난생 처음으로 유럽배낭여행을 떠난 20대 A씨는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했다 큰 봉변을 당했다. 여행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한 민박집을 찾았다가 30대 후반의 민박집 사장 B씨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 A씨는 “B씨가 알 수 없는 술을 먹이고 키스하며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을 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펑펑 울었다”고 당시의 참담했던 기분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