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약자석이 사실상 노인들을 위한 ‘경로석’이 됐다며 임신부 배려석을 핑크색으로 도색해달라는 한 만삭 임신부의 청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산 가능성이 높아 보호가 특히 필요한 초기 임신부들이 ‘배가 부른 티’도 나지 않아 배려 받기 힘들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7월 26일자 본지 보도 참조: http://bit.ly/q0uBvT)임신 35주차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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