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편의점, 배달, 커피전문점, 노래방 등 각 분야의 아르바이트생들이 뭉쳤다. 지난 7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다. 저마다 겪었던 가지각색의 ‘진상’ 손님을 소개했다. 혀를 차게 하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그 중에는 아르바이트생들을 가슴 뭉클하게 했던 따뜻한 손님도 있었다.시작은 한 슈퍼마켓 점원 A씨가 열었다. ‘내가 아는 진상손님들’이란 글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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