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회사원 전모(41)씨는 지난해 떡을 먹다가 죽을 고비를 넘겼다. 간식으로 먹던 떡이 기도를 막아 호흡이 곤란해진 것.다행히 바로 옆에는 심폐소생술을 배운 동료가 있었다. 동료 김모(38)씨는 복부 밀어내기를 30초 정도 실시해 전씨의 기도를 가로막던 떡을 빼냈다.명절이 되면 기도폐쇄와 같은 응급사고가 심심찮게 발생한다.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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