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의 1분 투입에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구자철은 12일(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라스모스 욘손과 교체돼 투입됐다. 그러나 구자철은 공 한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하고 경기를 마쳐야 했다. 그는 후반 45분 경기가 30초 가량 지난 인저리 타임에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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