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을 다하고 우주쓰레기로 지구를 돌고 있는 6톤 무게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인공위성이 9월 말에서 10월 중 지구로 떨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10일(현지시간) 해외 외신 및 NASA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임무를 마감한 대기 연구 위성(UARS)이 지구로 추락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NASA는 “대부분 부품들이 추락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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