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병규(39)가 프로야구의 거장들에게 연신 비난을 퍼붓고 있다. ‘양신’ 양준혁에게 ‘야구선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포문을 연대 이어 ‘종범신’ 이종범에게도 ‘창피하다’는 독설을 내뱉었다.강병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종범은) 선수로는 정말 최고였던 기억이고 전임 선수협 회장으로서는 창피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종범은 선수 회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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