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남성 승무원을 성추행 한 영국의 한 여교사가 체포돼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4일 보도했다.언론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사는 여교사 캐서린 골든버그(25)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영국 히드로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한 채 남성 승무원의 몸을 만지는 등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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