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휴대폰의 국내 출고가가 해외 판매가격에 비해 평균 16만원 비싸, 국내 소비자가 역차별을 받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이 16일 공개한 ‘제조사 장려금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휴대폰 평균 국내 출고가는 63만8922원으로 국외 판매가 47만6483원 보다 16만원 비쌌다. 내수용과 수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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