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이 수영선수가 아닌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박태환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국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교생 실습 공개수업을 진행했다.2008년 단국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입학해 지난 5일부터 단국공고에서 1학년 한 반의 부담임을 맡아 4주간의 교생실습을 하고 있는 박태환은 이날 공개수업을 50분 동안 진행했다. 이날 정장 차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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