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남자 100m 올 시즌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17일(한국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마지막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볼트는 9초76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 대구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부정출발로 실격했지만 볼트는 이번 대회에서 올해 6월 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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