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원짜리 슈퍼카인 ‘페라리 엔초(Enzo Ferrari)’가 속도를 못 이기고 대서양 바다에 빠져 화제를 모았다. 18일 오토블로그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캐나다 뉴펀들랜드 주에서 열린 로드경주 대회에서 캘거리 출신인 자히르 라나(Zahir Rana)가 몰던 ‘페라리 엔초’가 무서운 속도를 못 이기고 바다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 사고는 코너를 돌던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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