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A씨(29)는 최근 주거침입죄 혐의를 받고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의 한 아파트 상가 3층 여자화장실에 숨어들어 용변을 보던 여성들을 훔쳐보고 소리를 듣는 등 변태적인 행동을 하다 적발돼 현장에서 붙잡혀 경잘에 넘겨졌다.경찰에서 A씨는 “성적인 호기심으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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