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일수록 술에 관련한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을 확률이 일반 사람들에 비해 5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MSNBC는 핀란드 직업건강협회가 최근 발표한 연구자료를 인용, 간 질환이나 음주 후 발생하는 사고(폭행 등)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 중 3분의 2 가량이 혼자 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21일 보도했다.연구팀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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