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앉으세요. 힘드실텐데..”“네?”23일 다음 아고라에는 웃지만은 못할 사연이 올라왔다. 만원 지하철에서 한 청년이 임신부인 줄 알고 서 있던 직장인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했는데 임신이 아니라 비만이었던 것. 글을 올린 누리꾼은 “당황한 여성이 ‘됐어요’하며 지하철에서 하차했다”면서 “임신에 대한 이해와 정보가 없는 착한 총각과 오해 받은 직장인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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