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 5단지 아파트에 살던 김모씨 자매는 얼마 전 주택거래시장 침체 속에서도 아파트를 손쉽게 처분할 수 있었다. 바로 김씨 자매의 '특급 인테리어' 덕분이다. 17년 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오래됐기 때문에 자칫 관리를 잘못할 경우 지저분해 보인다. 김씨 자매는 이 아파트를 매입해 입주할 당시 1000만원을 들여 인테리어를 새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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