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고가의 외제차 소유자가 서민 주택인 보금자리주택에 상당수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권선택 자유선진당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3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사전예약 당첨자 중 자가용소유자 1만7943명 가운데 221명이 외제차를 소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벤츠S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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