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8일 인천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부평역 지하상가 인근에서 하루 150명씩 여성들의 치마속을 몰래 촬영한 A씨(27)를 붙잡았다. 이어 지난 9월19일에는 여성들을 ‘도촬(도둑촬영)’해 공유하는 ‘음란 사이트’가 알려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불법 도촬이 도를 넘어 성행하고 있다. 지하철, 화장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을 뿐 아니라 ‘찰칵’ 소리를 없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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