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학생들을 성폭행해 국민들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렸던 광주 인화학교 교사 6명에 중징계가 내려졌다.광주시 교육청은 3일 영화 ‘도가니’의 실제 사건이 벌어졌던 광주 인화학교를 특별 감사해 전체 교사 20명 중 6명을 해임ㆍ정직 등 중징계를 하라고 학교측 우석법인에 요구했다. 이들 6명 중에는 성폭행 공소시효 만료 등으로 사법처리를 받지 않고 복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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