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갈라 프레젠테이션 영화 ‘오늘’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정향 감독과 배우 송혜교, 남지현이 참석했다.한편 영화 ‘오늘’은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가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다혜가 겪는 혼란과 슬픔, 그리고 그 끝에서 찾아낸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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