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 서울 논현동 자택이 아닌 서울 내곡동 새 사저에서 거주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 대통령은 최근 내곡동에 2605㎡(788평)규모의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9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퇴임 후 논현동 자택으로 갈 목적으로 경호시설 건립을 위해 부지 구입을 추진했으나, 경호 문제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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