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청용 ⓒGettyimages/멀티비츠'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볼튼 원더러스를 11년 만에 FA컵 준결승으로 이끌었다.볼튼은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영국 버밍엄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리시 FA컵' 8강전 버밍엄 시티와 경기서 후반 44분 터진 이청용의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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