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여성이 한달 휴대전화 요금으로 20만달러(약 2억2000만원)를 낼 처지에 놓였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사는 셀리나 애런스가 받은 천문학적인 요금은 청각장애와 언어장애가 있는 남동생 때문이다.문제는 애런스의 남동생 샤미르가 방학때 캐나다에 간 것에서 시작됐다. 평소 문자로 의사소통을 해왔던 샤미르가 캐나다에 머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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