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부터 술 병마개나 상표를 이용한 경품 제공행위가 금지된다.국세청은 "주류업체의 경품행사가 술 소비를 자극하고 국민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만큼 이를 막기 위한 차원에서 이 같은 내용의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 위임 고시'를 입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그동안 소주·맥주 제조업체들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술병 뚜껑에 현금액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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