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6,아스널)의 데뷔골이 영국 언론이 선정한 칼링컵 베스트 골로 선정됐다. 28일(한국시각) 영국 축구 매체 ‘기브미풋볼’은 칼링컵 16강전의 주목할 만한 득점 중 박주영의 데뷔골을 포함시켰다. 이날 ‘기브미풋불’은 칼링컵 16강전에서 나온 29골 중 베스트 5골을 선정했고, 박주영의 이름을 올리며 “작은 기회를 큰 결과로 만들어냈다”고 호평하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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