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7살짜리 소녀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음식점에서 전문 댄서로 일하는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2일 중국 시나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장자치구 우루무치에 사는 황 더우더우(7)는 몸이 아픈 부모를 대신해 시내의 한 식당에서 춤을 추는 댄서로 일하고 있다.더우더우의 어머니는 한쪽 시력을 거의 잃은 상태이고 아버지 역시 오랜 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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