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소녀가 암에 걸린 엄마를 위해 7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편지를 썼고, 결국 엄마의 병이 완전히 나았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 주요 언론들이 5일(현지시간)보도했다.영국에 사는 32살 주부 로라 바인더는 7개월 전 유방암 선고를 받고 이미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돼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하지만 바인더의 딸 린지(9)는 이날부터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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