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카리스마의 달변가 김승연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달변형으로, 은유와 비유화법을 통해 감성적이면서도 소프트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정 사안에 따라 적절하게 사자성어를 인용한다. 대표적인 것이 지난 2009년의 신년사. 김 회장은 “머지않아 눈앞의 파도는 잠들고 어둠은 걷힐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현실의 고통을 이겨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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