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들이 10일 수능시험 종료시간에 맞춰 한달간의 ‘창살없는 감옥’생활에서 해방된다. 출제위원들은 수능 한달전부터 외부와 철저히 격리된 채 삼엄한 보안속에 합숙생활을 해왔다.1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 투입된 인원은 출제위원 307명,검토위원 190명, 보안요원과 의사, 간호사를 비롯한 각종 관리인력 196명 등 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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