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최경주재단 창립 4주년 나눔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장에서 떠나보내야 하는 캐디 앤디 프로저를 포옹한 채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고 있는 최경주. 최경주(41.SK텔레콤)가 캐디 앤디 프로저(59.스코틀랜드)와 눈물의 이별을 했다.결별의 이유는 환갑이 다된 앤디가 체력적 부담을 느껴 캐디 일을 그만 두겠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앤디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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