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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인(殺人)제…‘사과’ 한 마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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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한다고 사용한 제품이 살인무기인 줄도 모르고 사용했으니...제가 아들을 그리 만들었다는 생각에 살아 있는 것도 죄스럽습니다.”장 모씨(46)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큰 아들 장 모군(당시 14세)을 지난 2009년 봄에 떠나 보냈다. 3년전 어느 날,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던 장 군은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동네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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