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종양으로 뒤덮이는 희귀병을 앓고 있어 일명 ‘버블맨’이라고 불리는 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영국 일간 더 선은 15일(현지시간) 온 몸에 거품처럼 크고 작은 종양이 얼굴을 비롯해 온 몸을 뒤덮고 있는 인도네시아 남성 찬드라 위스누(57)의 사연을 보도했다.언론에 따르면 찬드라의 병은 19살 때 처음 시작됐다. 얼굴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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