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벨소리 등 작은 소리에 놀라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발작을 일으키거나 기절해버리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영국의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리버풀에 사는 케이틀린 월러스(26)는 평상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거나 갑작스러운 소리를 듣게 되면 온 몸의 힘이 빠지고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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