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8일 KT의 2세대(2G) 이동통신 서비스 종료를 승인한 가운데 KT 2G 사용자 사이에 서울시내와 지방 주요 지점에서 '통화권 이탈' 메시지가 뜨고 통화가 안 된다는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방통위 승인사항에 따르면 KT는 7일 밤 12시까지 2G 서비스를 제공하고 8일 0시부터 2G 주파수를 이용해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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