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기망한 외국인 임원, 윤리경영에 ‘철퇴’자신의 결혼 여부를 속이고 미혼의 대학강사 A씨와 불륜을 저지른 대기업 외국인 임원 B씨가 결국 본국으로 송환조치될 것으로 보인다.B씨가 상무로 재직하던 모 대기업 계열사의 한 관계자는 “피해자 A씨의 투서를 받아 B상무의 불륜행위를 인정, 합작회사와 협의해 오는 25일까지 B상무를 본국으로 송환조치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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