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SBS 전 아나운서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정지영은 지난 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결혼 8년 만에 자연분만으로 첫 아들을 출산했다.정지영은 12시간 진통 끝에 출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병원에서 퇴원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녀는 지난 2003년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하는 6살 연상의 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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