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배달원에게 주민등록증을 요구해 불거졌던 도곡동 ‘타워팰리스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타워팰리스에 배달간 경험이 있는 다른 배달원들이 “배달원들을 범죄자 취급했다”, “인격적으로 무시했다”는 경험담과 함께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논란의 발단은 지난 4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었다. 글을 올린 한 누리꾼은 “최근 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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