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건강악화로 그랑프리 파이널을 포기하고 고국길에 오르던 아사다 마오(21)가 끝내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10일 일본 주요 언론들은 아사다의 어머니 아사다 교코(48)씨가 9일 새벽 나고야의 한 병원에서 지병인 간경화가 악화 돼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앞서 아사다 마오는 어머니의 건강악화 소식을 듣고 0캐나다 퀘벡에서 열리는 20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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