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의 수호신 이와세 히토키(37)가 일본 프로야구 ‘연봉킹’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14일 일본의 ‘스포츠 호치’는 “지난 13일 나고야 시내에 있는 구단 사무소에서 계약을 갱신한 이와세가 지난 시즌보다 2000만엔 증가한 4억 5000만엔(한화 약 67억)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와세는 메이저리그 진출한 니혼햄의 다르빗슈 유(5억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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