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차상근특파원】 중국이 미국산 일부 자동차에 대해 반덤핑 및 반보조금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전격 결정, 양국 간 무역갈등이 첨예화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자체 웹사이트에 올린 공고를 통해 배기량 2.5L 이상 미국산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15일부터 2013년 12월 14일까지 2년간 최고 21.5%의 반덤핑 및 반보조금 관세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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