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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신용대출보다 저렴한 이자만 부담해도 된다는 게 장점이다.
28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자동차 담보대출은 본인명의의 차량을 담보로 자금을 대출받는 금융상품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자동차를 담보로 대출을 받기 때문에 신용대출에 비해 대비 금리가 낮다.
실제 자동차 담보 대출 금리는 연 5.9%에서 21.9% 사이이며, 대출한도도 최저 3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까지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이 판매 중인 자동차 담보대출의 경우 기존 신용대출보다 약 8%포인트가량 대출이자가 저렴하다. 특히 수수료나 서류 없이 전화로도 손쉽게 대출이 가능해 간편하다. 대출기간이 1년부터 3년까지 가능하고 본인 명의 차량을 3개월 이상 소유한 개인 고객이면 가능하다. 특히 급한 목돈이 필요한 경우 직접 금융회사를 방문할 필요 없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