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강진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된 '2011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일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개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미국 USA투데이지는 18일(현지시각) "ISU의 오타비오 친콴타 회장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JSF(일본스케이팅연맹)가 월요일 오전까지 확답을 내놓지 않으면 일본 개최가 아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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